성남지역에서 장애인을 위한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31일 오후 분당구 야탑동 한마음복지관에서 ‘장애인 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남지역 30여개 기업이 참여해 취업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장과 음식 장터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심리상담과 직업평가, 노후설계, 노무상담, 스트레스 검사, 장애인보조기 수리, 공예품 체험 및 점자 명함 제작 등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