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은 6일 오후 민주당 대표실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실장 이재준)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강득구(안양)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승원(광명) 수석부대표, 상황실장을 맡은 이재준(고양) 정책위원장, 김상회(수원) 수석부대변인 등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철저하고 효율적인 행감이 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졌다.
종합상황실은 정책위원회 김호겸·서진웅·염종현·원미정·이용석·임병택 의원과 각 상임위원회 간사 의원들로 구성했다.
민주당은 상황실 운영으로 쟁점 현안을 실시간으로 챙기고 의원들이 수시로 모여 정책회의를 하며 대변인실을 통해 도민에게 경기도정의 문제와 대안을 소상히 알릴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은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는 오는 25일까지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