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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 산학연 R&D센터 ‘첫삽’… 2015년 완공

국내 최고 연구환경 기대

 

판교테크노밸리 산학연 R&D센터가 착공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오는 2015년까지 총 1천609억원을 들여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9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판교테크노밸리 산학연 R&D센터가 기공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이종훈·전하진 국회의원, 금종례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이재명 성남시장, 경기도 산학협력단, 입주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산학연 R&D센터는 부지면적 1만7천364㎡에 지하2층, 지상8층의 연면적 5만3천54㎡ 규모로 건축되며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체와 연구소, 도내 소재 대학 연구센터를 잇는 네트워크 연구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산학연 R&D센터가 판교 테크노밸리 내 글로벌 R&D센터와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지원센터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연구개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대표인 판교포럼의 장준호 회장과 연구기관 대표인 박정택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 대학대표인 경기도 산학협력단협의회 방성일 회장이 함께하고 연구개발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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