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민과 한국교민 등 피해자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구호를 위해 특별모금을 시작한다.
17일 인천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필리핀은 대한민국과 오랜 친구의 나라로 특히 6·25전쟁 당시 파병을 통해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혈맹이다.
이에 기부참여는 신한 100-023-230734, 농협 154-01-135241 (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천지회)으로 직접 계좌이체 가능하다.
또 ARS기부는 ☎060-700-1210(1통화 2천원)이며, 기부문의 ☎032-456-3321(인천 공동모금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