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최만식 의원〈사진〉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주관한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초의원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서 최 의원은 38개 공약 가운데 24개 사업을 완료했고 14개 사업은 추진중에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최 의원은 도 31개 기초지자체 최초로 전통상업 보존구역을 지정해 중소상인 보호에 앞장서 왔고, 특히 대형마트 입점에 따른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대형 점포 등록 제한 등을 골자로 하는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최만식 의원은 “앞으로도 시 관내 소상인 보호 등 공약실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의원은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2012년도 이래 2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