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는 지난 18~19일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근무자 약 400명에게 ‘2013 사회복지시설 근무자 인권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동식 상임대표가 맡았으며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기관 등을 비롯한 총 121개 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노인의 인권 및 친절마인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담당자는 “앞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내에서 장애인, 노인에 대한 권익을 보호하고 인권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내년에도 인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