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22일 ‘인천지역 규제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천지역 규제개선위원회’에서는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선주성 지역대표 명예 옴부즈만을 비롯하여 이번에 선정된 지역 명예 옴부즈만 약 15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규제개선위원회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인천지역 규제개선위원회’는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학계 등을 대변하는 명예옴부즈만 15명과 중진공 등 지역 유관기관장 10명으로 구성된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최광문 청장은 “이번 명예옴부즈만 위촉 및 지역 규제개선위원회를 통해 ‘손톱 밑 가시’ 같은 현실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애로사항이 적극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인천중기청도 이를 반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