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인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인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각 군·구별로 9개의 지역형과 2개의 기능형으로 총 11개의 봉사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천지역 내 풀뿌리 기부문화 조성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모금 및 배분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봉사조직이다.
지난해 10월 봉사단 발족 후, 기부참여 방법 안내 및 홍보활동, 봉사단별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재능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허국강 총 단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하신 단장님과 한해를 돌아보고 차년도 봉사단의 활동에 대해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봉사단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진행해 나가도록 힘을 모아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