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인여대 사회복지과 조현순<사진>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지난 13일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노인복지에 대한 투철한 직업정신과 전문역량을 발휘해 노인학대 예방사업을 발전시키고 노인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훈에 대한 시상이다.
조현순 교수는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는 흔치 않다”면서 “수혜자 입장에서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이 만족으로 느껴지기 위해서는 제공 주체들 간의 협력적 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