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만 광명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출동과 명품소방서비스로 신뢰받는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일 김권운(55·사진) 광명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1983년 소방관으로 임용된 이후 광명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구조담당, 일산소방서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인자한 성품에 직원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으며, 소방행정 및 현장 활동 업무수행능력을 두루 갖춘 소방관료로서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광명=장순철·박진우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