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잡 스타트는 청년 구직자들을 적성에 맞는 주요사업 현장에 배치해 실무역량을 배양시키고 맞춤형 취업교육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과정이다.
특히 1기부터 3기까지 청년 구직자 246명이 참여해 코스트코, 이케아, 코이카, 삼성에버랜드, 공무원 등 일반기업체 및 관공서에 106명이 취업했다.
올해는 제4기가 지난 1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4기 참여자 60명은 1주간의 취업자원교육을 실시 후 오는 20일부터 각 부서에 배치돼 교육지원, 사회적경제기업, 공공보육, 도서문화, 공공서비스 등 7개 분야 28개 부서에서 6개월간 근무한다.
또한 근무기간 중에 취업관련 참여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 취업컨설팅, 개인의 적성과 자질에 맞는 맞춤형 교육, 취업성공을 위한 사례관리 등 취업지원교육을 실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취업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광명=장순철·박진우 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