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교범 시장의 영접을 받은 전국생 부시장 일행은 집무실에서 가진 논의에서 자매도시 우호협력관계의 지속적인 추진과 양 도시간의 경제·문화·교육 등에 대한 상호 교류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전국생 부시장 일행은 하남시의 역동적인 발전상과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하남유니온스퀘어와 환경기초서설을 견학, 다음날 광주시 롯데칠성음료와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경제무역촉진협회를 차례로 방문한 뒤 오는 23일 2박3일의 일정을 끝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한편, 하남시와 중국 루산시는 2005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인적, 물적 교류협력을 통해 양 도시간 우호증진 관계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