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 워크북’은 자율방범대의 필요성과 임무, 관련법규 및 순찰활동을 하면서 필요한 근무요령과 주취자 등 상황별 조치요령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남양주시 금곡동에서 20년째 자율방범대 활동을 하는 김두한(52)씨는 “경찰서에서 제작한 ‘자율방범대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워크북을 읽어보니 자긍심도 더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섭 서장은 “이번에 제작·배포한 워크북을 통해 남양주자율방범대가 전국 최고의 방범대·치안 파트너로 발전해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