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해철(안산상록갑·사진) 의원은 지난 7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경기고법 설치 수원시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수원고법 설치법안 통과 환영 만찬’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 의원은 국회 법사위 소속 위원으로서 소관 상임위인 법사위 업무보고와 국정감사 과정에서 법원행정처에 적극적 역할을 주문하고 법사위 1소위와 전체회의 과정에서도 수원고법 설치의 타당성을 위원들에게 적극 설득하는 등 그동안 법안 통과를 위해 애써왔다.
전 의원은 “수원고법 설치는 경기도민이 질 높은 사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결실을 이루게 된 것을 경기도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춘원 기자 l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