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AG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복싱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26일과 27일 양일간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다.
25일 2014인천AG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최종선발전은 ㈔대한복싱협회와 함께 ‘2014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로 개최된다.
여기에서는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 53명이 태극마크와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티켓을 놓고 경쟁하며, 아시안게임 개최를 대비해 경기운영분야를 중심으로 경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사전점검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선발전은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