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사진)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1일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 김대식 의장을 만나 근로조건 개선 및 지역현안, 특히 평택항과 평택호의 관광벨트 연계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
김대식 의장은 “노동자 삶의 질 향상과 고용안정을 위해 힘찬 투쟁을 하겠지만 지역발전과 현안 해소를 위해서라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언급. 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가장 먼저 장학기금을 확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답변.
한편 이 예비후보는 ‘더 큰 평택 더 큰 발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첫 번째 서브 플랜인 ‘평택발전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정책투어에 나서기로 결정.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