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가 병무청의 2013년 사회복무요원 실태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이 관리하는 1천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된 것으로 영통구에는 이번 성과에 따라 내년도 사회복무요원 우선배정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적응 능력배양을 위해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 간 멘토링제 운영과 분기별 소양교육 및 봉사활동, 간담회 등을 통해 인권존중,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호기자 kjh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