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이흥재 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체육회 임원들과 초급자 교실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 체육회 지도자들은 종합스포츠클럽을 통해 배드민턴, 탁구, 장애인 배드민턴, 초등 농구교실 등 4개 종목 초급자들을 주 2회 무료 강습한다.
시 체육회는 각 종목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6월2일부터 9월30일까지 4개월 과정의 제1기 종합스포츠 클럽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종합스포츠클럽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종합형스포츠클럽 사업 공모에 참여해 중앙정부 예산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