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신부식 “시흥의 발전 위해 유권자 심판 받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시흥시장 예비후보로 나섰던 신부식(60·사진) 박사가 경선을 앞두고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신 예비후보는 7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방식을 수용할 수 없어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무소속 시흥시장선거 출마 이유에 대해 “시흥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열정과 사랑으로 마련한 정책을 실현할 기회를 유권자로부터 직접 심판 받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선방식에 대해 “100% 공론조사를 통한 공정한 경선방식을 요청했지만 일반시민 여론조사 50%와 기간당원 50%를 반영하는 경선방식을 확정해 현직 시장에 유리하게 만들어 민의를 반영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시민들로부터 직접 선택을 받아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시흥=김원규기자 kwk@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