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사용하는 이색적인 ‘인사하는 명함(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하는 명함은 일반 명함크기로 제작됐으며 명함 한가운데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차렷 자세로 정중하게 인사하는 모습의 사진이 분리되면서 앞뒤로 움직여 실제 인사하는 것처럼 입체감을 주고 있다.
명함을 받은 유권자들은 “새롭고 차별화된 명함으로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볼 때마다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로부터 인사를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입을 모았다.
안 예비후보는 “섬김과 소통의 자세를 명함에 담고 싶어 고심 끝에 입체감을 주면서 인사하는 장면이 나오는 일명 ‘인사하는 명함’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