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7동 사랑나눔봉사회는 지난 1월 발대식을 가진 후 ▲가정방문 생필품 지급 ▲어르신 무료급식 및 반찬지원 ▲쌀 지원 ▲건강검진비 지원 ▲이발비 및 목욕비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지난 3월 저소득 불우이웃 5명을 선발해 100만원을 지원했으며, 4월에는 광명7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나눔회원들의 사랑의 뜻이 담긴 침구용품, 난방용품 등을 구입해 지역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하규 동장은 “지원을 받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위해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하고 정이 넘치고 광명7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