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6일부터 재생타이어 폭발사고와 CNG버스 압력용기 폭발사고 등 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은 물론 교통안전공단, 버스제작사, 버스운송조합 등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에 따라 도는 재생타이어 점검팀과 CNG버스 점검팀 등 2개팀으로 구성, 재생타이어 점검팀은 불법 재생타이어 장착 및 재생타이어 재생 연한 경과여부, 타이어 마모상태를 점검한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