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인천시당은 6·4지방선거에 6명의 후보자가 출마한다고 19일 밝혔다.
출마자 6명은 시의원 장시정(남구1)·전종순(남구2)·김민수(남동2)·이해림(비례) 후보와 구의원 김규찬(중구나), 박재홍(남구가) 후보다.
시당은 “‘평등, 생태, 평화’의 세상과 ‘돈보다 사람이 먼저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의원 비례대표 이해림 후보를 포함해 6명의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벌인다”고 설명했다.
노동당 시당은 이번 선거공약으로 모든 ▲민영화 스톱(STOP) ▲방사능 없는 지역사회·핵 없는 한국사회 ▲사회양극화 해소- 이윤보다 사람 ▲지역부터 보편복지- 빈틈없는 골목복지 ▲일과 쉼- 문화가 어울린 지역사회 ▲참여와 견제- 지역사회 혁신 등 6대공약을 준비했다.
/인천=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