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선미 안성시장 후보는 21일 오후 보개원삼로 선거사무소에서 김태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위원장, 이종걸·안민석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후보,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6·4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사람을 아끼는 시장이 되겠다”면서 “작은 목소리를 모아 큰 확성기로 소리를 내고, 작은 변화들을 모아 ‘살맛나는 행복 안성’이라는 큰 바뀜으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