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 지난달 30일 오후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의 주요 공약인 경기북부평화통일특별도 협약식에 참석해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새정치연합 안 의정부시장 후보,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 김창균 포천시장 후보, 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북부에 DMZ면세점을 개설해 매년 2천억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금으로 기반시설 확충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식 후 유세에서 안 후보는 “의정부가 통일한국의 정부, 경기북부의 정부, 세계의 정부로 가는 신호탄”이라고 밝혔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