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중소 상공인 대책위원회가 지난달 재선에 도전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회(수원3선거구·사진) 경기도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책위는 수원시 여성 상인모임회, 고등동 상가번영회, 천천 중심상가 번영회, 수원시 소공업인연합회 추진위원회, 수원시 자동차경정비협동조합 추진위원회, 수원시 전기통신업 협동조합 준비위원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김 후보가 지난 4년간 수원시와 경기도내 소상공인의 생활안정 대책 조례와 지원 등에 노력한 점, 의정활동과 정책 수행, 앞으로 4년간의 정책평가와 수행능력 평가 등을 통해 지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서도 열심히 사시는 중소상인의 소중한 지지에 감사하다. 도와 수원시의 중간 조정자로 앞으로 관내 시장 및 상가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