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처음 출범한 청년이사회는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구현과 변화와 혁신의 지속과 내재화를 목표로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성주현 사장은 “2기 청년이사회는 그동안 1기 활동을 통한 소통의 문화를 기반으로,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진 미래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해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초에 제시된 창조적이며 능동적인 전문가 조직의 미래 인재상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0명의 청년이사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우리 회사가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참 좋은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전국 최고의 조직문화를 가진 곳으로 만들어가기 위하여 혼신을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