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100세 시대를 맞아 시니어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활동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양미술작품을 통해 작가의 의도 및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면서, 인문학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편, 남구는 봄날의 미술관 옆 인문학에 이어 지난 3일부터 어느 여름날의 요리조리 아카데미를 열어 시니어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유도하고 자기계발을 도모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시니어를 대상으로 인천 유적지로 떠나는 가을여행, 겨울청 건강위기탈출 넘버7을 개설할 예정이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