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공단 창단과 함께 설립한 ‘나눠드림 봉사단’은 매월 1회 종합운동장에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서 봉사단은 급식 배식 및 설거지 등 소외계층 25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문화복지본부장인 한승환 봉사단장은 “수원시 곳곳에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