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20일 고양시 관내 구산동 일대 피해농가에서 복구활동을 위해 고양시지회원들과 전국 특수임무유공자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해 복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양시지회는 지난 1월 발생한 여수기름유출사고 기름제거작업, 강원폭설 피해복구지원 봉사활동 등 각종 재난재해 구호와 인명구조, 환경보전, 수중정화, 청소년 선도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