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장 직책부여에 따른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정 방침의 하나인 미래지향 감성교육의 완성을 위해 교육원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일자로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평생교육원장에 취임한 추성운 원장의 다짐이다.
추 원장은 1980년 5월 공직에 들어선 후 남양주시 회계과장과 기획예산과장 등 주요부서에 근무했으며 평생교육원의 평생교육과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몸짱’이기도 한 추 원장은 평소 헬스와 수상스키, 자전거, 모터사이클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만능 스포츠맨이다.
부인 김경자씨와 함께 노모를 모시고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장관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