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 참조>
특히 시흥 목감 한양수자인은 코스트코가 인근에 있고 롯데아울렛과 이케아가 올 연말 10분대 거리에 들어올 예정인 것은 물론, 단지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어 주부와 아이들의 생활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시흥 목감 한양수자인’이 청약접수 결과 전체 501가구 모집(특별공급분 제외)에 960명이 몰려 평균 1.92대 1에서 최고 5.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순위내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71㎡A타입과 84㎡ 경우 1순위에서 접수가 종료되며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71㎡B타입은 5.25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여기에는 3.3㎡당 평균 790만원대로 책정돼 인근 공공분양 아파트가 830만원대라는 점과 비교해봤을 때 비교적 저렴하고, 한양에서 중도금 이자 후불제 및 계약금 분납제의 금융혜택도 제공하며 부담을 낮추었다는 점에서 청약률이 높았다는 분석이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고, 견본주택은 코스트코 광명점 맞은편(광명시 일직동 150-3번지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