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진 원장의 후원 및 자원봉사로 오는 8월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복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각종 예방조치를 취해 질병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자는 취지아래 진행됐다.
이 원장은 이 기간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개별적으로 진찰하고, 호흡기 질환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삼복첩 3회 시술과 동병하치 약선 10일분을 제공한다.
한편, 이 원장은 지난 4년 동안 어려운 아동을 위해 무료로 한약을 제공해 왔을 뿐 아니라 한방상담 및 동병하치를 후원해 주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