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다음달 8일까지 ‘문화창업 플래너’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창업 플래너는 도가 도입한 새로운 직업군으로 문화콘텐츠 특화 창업 지원 전문가를 말한다.
이들은 창업 및 컨설팅, 콘텐츠 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을 통한 3개월간의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창업 행정 지원 ▲문제 해결 코칭 ▲경영관리 컨설팅 ▲문화콘텐츠 시장 동향 및 기술 분석 ▲투자 평가 연계 등을 도내 문화콘텐츠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창업 초기부터 투자 유치까지 전 단계까지 밀착 지원을 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를 참고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