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영상 부문을 담당할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올해 초 제1기 FC안양 명예기자 ‘펀클’(Fun Creator)을 선발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FC안양은 영상 촬영 및 편집 등을 담당할 명예기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영상 부문 명예기자는 FC안양의 경기 취재, 선수 인터뷰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팬들에게 알리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FC안양에 관심이 있고 열정 있는 축구팬,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활동기간은 8월부터 시즌 종료 시점까지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6일까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메일(yjcho@fc-anyang.com)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등을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fc-anyang.com) 또는 사무국(031-476-3377)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