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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주장 천관희·감독 이정 수원-제주戰 ‘공동시축’ 나선다

‘날아라 슛돌이 6기’에서 주장으로 활약한 수원 리틀윙즈 소속 천관희가 슛돌이 이정 감독과 함께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을 찾는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는 오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0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 천관희와 이정 감독이 공동 시축자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천관희는 수원의 유스팀인 ‘리틀윙즈’ 소속으로 최근 종영된 날아라 슛돌이 6기에서 주장으로 맹활약하며 축구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수원은 또 경기장 밖 중앙광장에서 지난 주말 포항 전에서 인기를 끌었던 ‘워터풋볼’과 물총싸움, 물풍선 받기, 물폭탄 던지기 등 ‘워터 스플래쉬’ 행사와 승리시 그라운드에서 스프링쿨러를 이용해 서포터석으로 물을 분사하며 선수들과 승리를 자축하는 물대포 세리모니도 다시 한 번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제주 전은 방학을 맞아 연간회원을 위한 1+1 특별입장 이벤트가 열리며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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