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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새물공원’ 공사 현장 방문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최근 국내 최대 환경 프로젝트인 안양 ‘새물공원’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 및 근로자를 격려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등 위원회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박달하수처리장의 완전 지하화 사업으로, 지난해 4월 착공해 2017년 완공 예정인 ‘새물공원’은 하수처리 시설의 지화화로 악취 제거는 물론 지상부분을 공원화해 지역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된다.

또 하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등을 활용, 연간 2천만㎾h 전기를 생산해 시민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도시건설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공사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최근에 자주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과 공사품질 확보 등 철저한 현장관리를 강조했다.

도시건설위원 한 의원은 “준공 이전 충분한 시운전 등 체계적인 공정 추진으로 향후 종합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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