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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물 넘칠라

중부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내린 21일 오전 홍수주의보가 발효된 성남 대곡교 아래로 호우로 불어난 물이 새차게 흐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23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축대붕괴, 산사태 등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오승현기자 osh@
▲ 중부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내린 21일 오전 홍수주의보가 발효된 성남 대곡교 아래로 호우로 불어난 물이 새차게 흐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23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축대붕괴, 산사태 등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오승현기자 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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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호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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