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프로축구 수원FC 김한원 26라운드 최우수선수 뽑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의 수비수 김한원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6라운드에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대전 시티즌과 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3경기 연속 세트피스 득점을 터뜨린 김한원을 주간 MVP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한원은 주간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윤준하(안산 경찰청)가 김찬희(대전)와 함께 선정됐고 미드필더에는 박병원(고양 Hi FC), 이용래(안산)가 이창용(강원FC), 파비오(광주FC)와 함께 뽑혔다.

베스트 팀에는 안산 경찰청이 뽑혔고 13일 수원-대전이 2-2로 비긴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