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수원은 이날 낮 12시45분부터 오픈 경기로 18세 이하(U-18) 주말리그 수원 유스팀인 매탄고와 경남FC 유스팀 진주고와의 경기를 마련했다.
또 오후 2시30분부터는 경기장 밖 중앙광장 야외무대에서 정대세와 김두현의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이날 경기에 입장하는 입장객 전원에게 돌코리아가 제공하는 바나나를 증정한다.
수원은 이날 경기를 ‘허벌라이프 패밀리 데이’로 정하고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의 기념 시축을 준비했으며 하프타임 때 전광판 퀴즈를 통해 수원 선수들이 섭취하는 제품과 동일한 영양간식 ‘프로틴바 디럭스’와 ‘헬씨 프로그램 1’, ‘허벌라이프 스킨 베이직 프로그램’ 등 한국허벌라이프의 다양한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