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체결로 남양주시 별내면과 별내동에 거주하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은 심리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전문 심리 치료 기관과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심리치료가 용이해졌다.
남양주시 강두식 사회복지과장은 “‘심리발달 크는나무’와 협약을 맺는 것을 시작으로 별내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별내에 거주하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이 다양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리발달 크는나무’는 2013년 우리아이 심리지원 서비스 및 2014년 장애아동 재활치료 바우처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심리치료 전문기관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