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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훈장교수 2人

황조근정 김영실 전통문화 보존 앞장
옥조근정 김정혜 간호교육 주요 역할

 

수원여자대학교는 레저스포츠학과 김영실 교수와 간호보건학부 간호과 김정혜 교수가 각각 황조근정훈장과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영실 교수는 은광여자고등학교에서 약 20년, 수원여자대학교에서 22년 동안 교원으로 근무했으며 1998년부터 무려 10년간 경기도 박물관 공연을 주관해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그는 한국미래춤협회 회장으로서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쳤으며, 경기소리보존회 부회장 및 수원문화재단 이사를 맡아 전통문화 보존에도 힘쓰고 있다.

김정혜 교수는 조선대학교와 영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보건직공무원임용시험의 출제위원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3부터는 NCS(국가 직무능력 표준)보건교육 학습모듈 개발위원 대표를 맡았으며 2014년에는 NCS 의료기술지원분야 병원행정 심의위원 및 간호과 교과서 5종의 개정위원 대표를 맡아 간호교육 전반을 맡아 처리하는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정재훈기자 jj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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