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에는 복지넷 위원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커피, 녹차 등을 판매했으며, 복지넷 위원들은 이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부스설치를 비롯, 바자회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오국환 수동면장은 복지넷 사랑의 바자회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앞으로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동면 복지넷은 지난 2월에 구성되어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실시했으며, 컨테이너 박스에 거주하는 홀몸노인의 도배·장판 교체사업을 실천한 바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