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0만대도시
올해 중으로 인구 100만이상 대도시에 대한 조직과 인건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여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인구 100만이상 대도시 특례’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9월 29일 수원시에 따르면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법적지위 부여와 특례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정책간담회가 이날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려 진영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수원의 정미경, 김용남, 박광온 국회의원과 용인의 김민기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최성 고양시장, 정용배 용인 부시장, 박재현 창원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측에서는 오동호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과 정재근 지방행정실장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서 정재근 지방행정실장은 “100만 대도시특례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수원 등 대도시의 어려운 행정 여건을 감안해 연내에 기준 인건비 별도 산정하고 자율적으로 조직을 구성할 수 있도록 제도를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각 부처별로 의견 차이는 물론 관련법 개정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중앙정부가 가진 권한을 지방에 이양하는 ‘일괄이양법’을 제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수원, 창원, 성남, 고양 등 5개 대도시 시장단은 인구 100만 대도시 법적지위 부여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하는 ‘공동 건의문’을 진영 안전행정위원장에게 전달했다.

- 청렴
수원시가 지난달 23일 시민감사관, 인계동 유관단체, 공직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인계동 중심상가와 수원시청역 주변에서 진행돼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원시의 반부패·청렴의지를 표명하고 정부 복지부정신고센터 운영, 공익신고 보호제도 등을 홍보했다.
또한 공익신고를 활성화하고 부정 부패 없는 청렴한 수원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부정부패 신고안내문, 공익신고 홍보를 위한 청렴 물티슈를 전달하며 청렴 수원 실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부패 없는 청렴한 수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성매매
수원역세권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는 지난달 16일 이재준 제2부시장을 비롯해 최영옥 수원시의회 의원, 서기준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선영복 성매매피해상담소장,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역세권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와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원역세권 성매매집결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상지 현황분석과 함께 전문가 자문, 경찰서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과의 토론 등을 통해 바람직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용도 및 정비방향을 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또 해당지역 주민대표들의 의견들도 소개됐는데 아직은 초기 의견수렴 단계인 만큼 앞으로 지속적이고 충분한 의견교환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시가 지난 50년간 도심 흉물로 지적돼 온 수원역 앞 성매매집결지 2만1천600㎡를 시급히 정비해야 할 유해 환경으로 규정하는 한편 수원역 중심상권 회복을 위해 사회, 경제, 문화 등의 융·복합 시설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면서 추진됐다.

- 바스프
세계적 화학회사인 독일 바스프의 글로벌 R&D센터가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연구동에 문을 열었다.
9월 4일 수원시에 개소한 글로벌R&D센터는 OLED(발광유기다이오드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전자재료의 소재 등을 집중 연구하는 바스프社의 전 세계 총괄본부다.
해외 기업 중 한국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관련한 전 세계 총괄본부를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연구소 유치로 2021년까지 연평군 1천545억원의 직접생산유발효과, 639억원의 부가가치(소득) 유발효과가 발생하고 경기도 소재 업체와 기자재 도입, 건설 계약 체결을 통해 280명의 간접고용효과가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수원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원 스마트폴리스 R&D Park’(비행장 이전부지), ‘수원 R&D Science Park’(율전동 소재) 등의 조성으로 R&D 클러스터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바스프 R&D센터 개소로 수원시가 글로벌 R&D 클러스터로서 한층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