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OK저축은행이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기부 활동 등으로 지역 밀착에 시동을 건다.
OK저축은행은 21일 오후 6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대전 삼성화재와의 홈 개막경기부터 ‘OK서브에이스’, ‘사랑의 백어택’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의 OK서브에이스와 사랑의 백어택은 서브에이스와 백어택 득점이 나올 때마다 각각 10만원의 적립금과 쌀 10㎏을 적립해 안산시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OK저축은행은 ‘위 안산(We Ansan!)’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연고지인 안산에 밀착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한편 OK저축은행은 홈 개막전에서 안산 지역 배구팀 용품 전달식과 아프로서비스그룹의 행복나눔 장학금 전달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