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TV ‘다큐프라임’은 3~5일 밤 9시50분 죽음에 관한 다큐 ‘데스’(Death)를 방송한다.
역사학, 물리학, 심리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죽음을 조명하고, ‘죽음의 실체’를 실험으로 증명하는 과정도 카메라에 담았다.
1부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에서는 공포관리이론을 기반으로 좋은 죽음의 이미지와 나쁜 죽음의 이미지가 우리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핀다. 2부 ‘비탐 에테르남’(Vitam aeternam: 영원한 삶)에서는 의학적 죽음을 맞이한 후 남아 있는 의식과 사후세계의 존재를 양자물리학으로 풀어낸다. 3부 ‘카르페 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에서는 죽음을 피하지 말고 직면하라고 얘기한다.
제작진은 “7세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죽음 교육의 효과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인간 수명의 끝 ‘죽음의 실체’를 현대의학으로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