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토)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7.6℃
  • 맑음대전 -6.5℃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2.5℃
  • 맑음광주 -5.2℃
  • 맑음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5.2℃
  • 제주 0.2℃
  • 맑음강화 -9.2℃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담배값 오르기전 끊어 보자! ”

정부 인상 발표후 금연클리닉 등록자 52% 증가

정부의 담뱃값 인상 방침 발표 이후 전국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10월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모두 9만1천8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등록자 6만475명보다 51.9%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8월의 등록자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5.7% 줄어든 반면 지난 9월 11일 정부의 담뱃값 인상안이 나온 후에는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공무원이 주로 거주하는 세종의 등록자가 전년도보다 223.4%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이어 대전(85.1%), 충남(82.3%), 부산(78.2%), 울산(76.5%) 등도 증가율이 높았다.

이에 반해 광주(4.4%), 충북(14.4%), 경남(30.7%), 대구(35.1%) 등은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복지부는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들이 최대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보건소 금연클리닉 지원예산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별 흡연자수와 흡연율, 금연클리닉 등록자수, 금연성공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금연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