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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아닌 ‘주인공’으로… 세상 앞에 끼를 펼치다

‘소년보호기관 청소년 문화축제’

 

문제아로 취급받으면서 사회의 따가운 시선을 감내해야 했던 보호기관의 청소년들이 다함께 모여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한마당이 진행됐다.

26일 수원지방법원을 비롯해 의정부지방법원, 서울가정법원, 인천지방법원, 춘천지방법원, 경기도문화의 전당 등이 주최한 ‘제3회 소년보호기관 청소년 문화축제’가 오후 1시부터 5시간 가량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성낙송 수원지법원장과 최재형 서울가정법원장, 여상훈 의정부지법원장, 김동오 인천지법원장, 성기문 춘천지법원장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 김원찬 경기교육청 부교육감 등 내외빈과 청소년 및 가족 등 관계자를 포함 모두 9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양규원기자 y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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