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의 세대별 발생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오는 10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수수료 부과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상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납부필증 스티커를 사용하는 아파트 109개 단지다.
‘음식물쓰레기수거관리시스템 웹’은 시청 홈페이지(www.iansan.net) 또는 웹 주소(http://foodwaste.iansan.net/STK/ITP_STK_Status.asp)을 이용해 접속할 수 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