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올해 ‘경기도 소상공인 힐링 프로젝트(힐링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과 취·창업자 260명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힐링 프로젝트는 소상공인과 창업희망자를 1:1 매칭해 창업희망자에게는 창업 기술과 경영노하우를 전수하고, 소상공인에는 인력난 해소를 통해 창업성공률을 높이는 일자리창출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이론교육과 분야별 전문교육, 4개월간 현장연수 뿐 아니라 매월 50만원의 기술전수비도 지급된다.
/안경환기자 jing@